[뉴스프라임] BTS 완전체, 제이홉 군 입대 배웅…RM "곧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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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BTS 완전체, 제이홉 군 입대 배웅…RM "곧 만나"


K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탠 BTS, 멤버가 하나둘 입소하면서 완전체 컴백까지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른바 BTS 군백기라고 불리는 기간, K팝의 영향력에 대해 하재근 문화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BTS의 제이홉이 오늘(18일) 입소했습니다. 예고한 대로 오늘은 별도의 공식 행사가 없었고, 어제 짧은 머리를 공개하면서 인사를 남겼죠? 며칠 전 오히려 팬들을 다독이는 모습이었는데요?

먼저 입대한 진까지 멤버 모두가 제이홉을 배웅했습니다. 오랜만에 멤버들이 다 함께 있는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 같은데요?

지난해 12월 입대한 멤버 진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데, 팬들이 직접 투표한 랭킹 결과를 보니 최근에도 상위권에 올라 있더라고요. 자작곡 '어비스'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데, 소위 말하는 '군백기'에도 위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멤버 지민은 솔로 앨범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멤버 정국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기부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BTS 멤버들의 근황과 계획이 알려진 것이 있나요?

각자가 활동하는 모습도 좋지만, 팬들은 멤버들이 다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도 기다릴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BTS 완전체를 볼 수 있을까요?

BTS의 '군백기'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팝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는데요. 그 자리를 후배 그룹들이 메꿔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어떤 그룹들이 거론됩니까?

데뷔 넉 달 만에 K팝 사상 최단기록 빌보드 진입이라는 기록을 쓴 걸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기획사가 아니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는데, 흥행의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세요?

걸그룹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것 같습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등 2·3세대 걸그룹이 건재한 가운데, 4세대 걸그룹(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이 새로운 음원강자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한국 가수가 선 것은 블랙핑크가 최초인데, 헤드라이너 무대의 의미를 짚어주세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유명 록 축제 '롤라팔루자'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됐습니다. '뉴진스'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K팝 스타들이 해외 음악 축제에 잇따라 초청되는 것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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