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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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투나잇1부

■ 대형병원 소아응급의 배치·어린이공공진료 확충

윤석열 대통령이 "의사의 소아과 기피는 정부 잘못"이라며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형병원에 소아 응급 전문의 배치를 사실상 의무화하고, 어린이공공진료센터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발 긴축 우려에 증시↓·환율↑…내일 금통위

미국발 긴축 우려에 코스피가 1% 넘게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두 달 만에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 '대북송금 의혹' 수사 속도…경기도청 압수수색

검찰이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다시 불러 김성태 전 회장과 두 번째 대질신문을 했습니다. 경기도청 등 19곳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에도 나섰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전면 재검토"

대한항공이 혜택을 줄이려 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마일리지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국회까지 나서 압박하자 당분간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중 "한국발 입국자 PCR 검사 취소 고려"

우리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방역을 완화하자 중국도 "적시에 상응 조처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다음 달부터 중국발 입국자의 PCR 검사를 폐지하고, 인천공항으로만 도착하도록 한 제한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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