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대 유지…비자 재개 영향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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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대 유지…비자 재개 영향 지켜봐야

중국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첫날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 양성률은 1%대로 낮게 유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0일) 하루 중국서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 189명 중 확진자는 3명으로 양성률은 1.6%로 집계됐습니다.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양성률은 지난달 마지막 주 이후 일평균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비자 발급에서 입국까지는 시차가 걸리는 만큼 이번 조치가 입국자 증감 등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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