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 코로나 검사 11일 해제

  • 작년
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 코로나 검사 11일 해제

중국과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 검사와 큐코드 의무화 조치가 오는 11일 해제됩니다.

방역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 상황이 춘제 이후에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유전체 분석 결과 우려할 만한 신규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 검사와 도착공항 일원화 조치가 해제되는 등 중국 내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한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된 바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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