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김가영, 드라마 속 기상 캐스터 관련 언급
  • 작년
MBC 기상 캐스터 김가영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 속 기상 캐스터의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극 중에서 기상 캐스터인 박연진이 "적당히 화려한 직업을 얻어 결혼한 역할"이라고 묘사된 것을 두고 팩트체크에 나선 건데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의 내용을 보면 먼저, '적당히 화려한 직업'이라는 묘사에 대해,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이다, 일상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강조했고요.

원고를 대신 써준다는 것에 대해선, 'CG 의뢰부터 취재와 원고 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이다.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 라며 기상 캐스터의 현실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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