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MBC 아나운서들의 한글날 특집 드라마 '쉬운 우리말 극장'
  • 2년 전
"그렇게 후카시 잡다 가오에 기스 확 갑니다"

MBC 아나운서들이 다음 달 9일, 한글날 576돌을 맞아 '쉬운 우리말 극장'이란 드라마로 우리말 알리기에 나섭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란 뜻의 '펫팸족'과 멋을 뜻하는 일본말 '가오' 같이

평소 알아듣기 어렵거나 잘못 쓰이는 신조어와 한자어, 일본어 등을 바르고 쉬운 우리말로 바꿔쓰면 소통이 쉬워진다는 내용을 담은 12편의 짧은 드라마인데요.

다음 달 7일부터 2주간 수, 목, 금, 오전 11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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