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소프라노 조수미, 후배들과 연말 공연
  • 작년
"You won't let go"

다가올 12월, 소프라노 조수미가 네 명의 후배 음악가들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 오릅니다.

데뷔 36주년을 맞은 조수미는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번 연말 공연을 준비했다는데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함께 김효근의 가곡 '첫사랑'을 부르고요.

첼리스트 홍진호의 연주에 맞춰 이원주의 가곡 '연'을 노래합니다.

이번 공연 출연자들의 연주료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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