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걸그룹, 음원 순위 상위권 장악
  • 2년 전
"I bring the pain like This that pink venom"

소녀시대와 블랙핑크, 뉴진스까지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1위부터 10위까지 걸그룹이 거의 독식하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어텐션'과 '하입보이'로 정상을 차지했고, 월드스타 블랙핑크도 신곡 '핑크 베놈'을 발표하자마자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복귀한 소녀시대도 관록을 보여주고 있고요.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결성된 여성 그룹 WSG워너비의 활약도 여전합니다.

걸그룹 노래는 춤과 멜로디가 상대적으로 따라 하기 쉽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트와이스도 이번 주 컴백해 한동안 걸그룹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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