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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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3일 뉴스현장

■ 대통령실 "핵자산 공동 실행 방안 논의 중"

대통령실은 한미가 미 핵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와 공동 기획,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핵전쟁 연습에 대해 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대통령 "폐단 바로잡고 3대개혁 강력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과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8만명대 확진…홍콩·마카오발 입국자도 방역강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8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시행 중인 방역 강화 방안 중 일부를 홍콩과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오는 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강남 3구·용산 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전망

정부가 부동산 규제 지역을 추가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풀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중부·경북 '한파특보'…모레까지 강추위 계속

현재 중부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핵자산 #3대개혁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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