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윤대통령-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 여야 공방 지속

  • 2년 전
[여의도1번지] '윤대통령-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 여야 공방 지속

■ 방송 :
■ 진행 : 정영빈, 이윤지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오늘 정치권 이슈들,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두 분 모시고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의겸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윤 대통령은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에 박홍근 원내대표는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원의 질문 자체를 봉쇄하려는 태도"라고 비판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국민의힘의 징계안 제출에 김의겸 의원은 "저급하고 유치한 선동이라는 표현을 돌려주고 싶다"고 했는데요. 김 의원의 '술자리 의혹' 제기가 징계 사유가 된다고 보십니까?

민주당은 '술자리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2의 국정농단"이라며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의 행적을 공개하라"고 당 차원의 공세를 했는데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서해 피격 사건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선택적 짜 맞추기"라고 주장했고, 국회 정보위원장인 조해진 의원은 "객관적 사실이 불리하니 여론몰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변호사로서 '서해 피격 사건'의 가장 큰 법적 쟁점을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레고랜드 사태'를 고리로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민주당은 '김진태발 금융위기사태 긴급진상조사단'을 꾸리고 오늘 첫 회의를 했는데요. 김진태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번 사태를 '불순한 정치적 의도에 의해 일어난 고의 부도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어제 베트남 출장에서 조기 귀국하면서 "본의가 아니지만 좀 미안하게 됐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김 지사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는 30일 '레고랜드 사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어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레고랜드 사태 대책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가 있었는데요. 30일 당정회의에서 어떤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순애 전 장관의 자진 사퇴로 교육계 수장 공백 사태가 80여 일을 넘긴 가운데, 국회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과거 추진했던 '자율과 경쟁' 위주의 교육 정책들과 교육업체와의 유착 의혹, 딸의 이중국적 등이 쟁점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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