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6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6일 뉴스워치

■ "헌정사 관행 무너져"…야 "검찰 독재 규탄"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 민주당이 불참한 것을 두고 "헌정사 관행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 탄압을 중단하라며 '검찰독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 "마약 근절"…범정부 컨트롤타워·특별수사팀

국민의힘과 정부는 마약 범죄 대응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검경 특별수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품명에 '마약'을 붙이는 행위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전현희 "불법 감사…법적 책임 물을 것"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가운데 전 위원장은 "감사원이 '불법 표적 감사'를 벌였다"며, 수사요청도 위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 공공분양 34만호 청년에…'미혼 특공' 도입

정부가 청년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50만호를 공급합니다. 이중 34만호는 청년층에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혼자들을 위한 특별공급 제도도 신설합니다.

■ 이틀째 4만명대…개량백신 '18세 이상' 접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겨울철 재유행 조짐에 방역당국은 개량백신을 활용한 추가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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