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올 상반기 국내 뮤지컬 시장 규모 1,826억 원

  • 2년 전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것~"

국내 뮤지컬 시장이 조성이래 올 상반기 최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공연예술통합 전산망을 보면 올해 상반기 뮤지컬 시장 규모는 1천8백억 원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킬 앤 하이드'와 '데스노트', '라이언 킹' 순으로 상반기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고 공연 비수기인 5월에 개막한 '마타하리'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는데요.

공연계는 올 하반기 '물랑루즈'와 '스위니 토드' 등 대규모 기대작들이 몰려오는 만큼 상승곡선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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