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월세 최대 세액공제율 12→15% 검토

  • 2년 전
정부, 월세 최대 세액공제율 12→15% 검토

정부가 무주택 전·월세 거주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세 최대 세액공제율을 현행 12%에서 15% 안팎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정부는 내일(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책에는 현재 무주택 세대주 전세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40%, 연간 300만원인 소득공제 한도를 늘리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월세 시장에서 민간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임대사업자에게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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