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2만명에 최대 200만원 월세 지원

  • 2년 전
서울시, 청년 2만명에 최대 200만원 월세 지원

서울시가 '청년월세' 지원 신청을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받습니다.

서울시는 청년 2만 명에게 월 20만 원 이내에서 최장 10개월간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입니다.

또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시는 8월 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10월부터 월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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