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살인' 김병찬, 1심 징역 35년

  • 2년 전
'스토킹 살인' 김병찬, 1심 징역 35년

여성을 스토킹 끝에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찬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15년 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의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A씨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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