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대통령실 새 이름 후보군 공개…대국민 선호도 조사

  • 2년 전
[뉴스프라임] 대통령실 새 이름 후보군 공개…대국민 선호도 조사

■ 방송 : 2022년 6월 3일 (금)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용산으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은 무엇이 될까요?

대통령실이 후보 5개를 공개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울러 다시 시범 개방이 결정된 용산공원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최수영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과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이 될 5개 후보작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집', 피플스하우스는 앞서 윤 대통령이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도 있었죠. 이름이 담고 있는 뜻부터 알려주세요.

지난 4월 15일부 한 달 동안 약 3만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5개로 압축된 걸까요?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그리고 다시 한 번 대통령 집무실 이름이 바뀝니다. 새로운 이름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각에서는 그냥 '대통령실로 부르자' 이런 의견도 있더라고요?

정부가 용산 기지 일부 부지를 추가로 돌려받으면서 용산 공원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남은 숙제는 없나요?

용산공원 시범 개방이 다시 진행됩니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흙이 드러난 부분 등을 보수했다는데, 일각에선 오염에 대한 우려도 있는데요.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시범 개방되는 부지에서 대통령실을 볼 수 있나요?

용산공원이 시범 개방되는 기간, 윤 대통령과 시민들의 깜짝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을까요?

청와대 관람 신청 방식이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약 경쟁'이 더 심해지는 거 아닙니까?

지방선거가 진행된 그제(1일), 윤 대통령이 청와대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어떻게 이뤄지게 된 걸까요?

이 날 윤 대통령이 입은 천안함 로고 옷과 모자가 화제인데요?

#대통령집무실_이름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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