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대통령실 명칭, 국민의집·이태원로22 등 5개 압축

  • 2년 전
[뉴스프라임] 대통령실 명칭, 국민의집·이태원로22 등 5개 압축

■ 방송 : 2022년 6월 3일 (금)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시작합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대통령실의 새 이름 후보가 5개로 압축됐는데 이 가운데 마음에 드는 이름이 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또 소폭 올랐습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50%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방선거 결과가 영향을 미쳤나요?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 중 가장 기대되는 큰 인물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가 꼽혔습니다. 여야의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볼 수 있을까요?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마저 참패한 민주당은 '이재명 책임론'을 두고 연일 내홍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 당무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선 수습 방안이 좀 나왔습니까?

정세균계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이 해체를 선언했고 이낙연 전 대표 측 이병훈 의원도 친목 모임을 해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속속 계파 해체 선언이 나오는데 계파갈등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계파 청산 명분으로 이재명계 인사들을 압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요?

고민정 의원이 "이재명 선택에 대한 비판을 자제한 것이 후회 된다"고 밝히는 등 '이재명 책임론'이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친명계는 적극 엄호에 나섰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당을 개혁하고 이끌 인물이 이재명 말고 누가 있냐"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네 탓 공방만 벌인다는 비판에도 계파갈등은 더 격화되는 분위깁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두고 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요? 이 대표를 만난 우크라이나 대사가 한국 정부의 무기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당 대표가 답할 수 없는 민감한 문제들이 많은데요. 대통령실은 이 대표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어요?

#대통령실_명칭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계파갈등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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