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화학-KIST,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제조 外

  • 2년 전
[비즈&] LG화학-KIST,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제조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화학-KIST,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제조

LG화학이 한국 과학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로,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플라스틱 원료인 일산화탄소로 전환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합성가스와 메탄올 등 대체 연료와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 원료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물질로서, 두 기관은 양산이 가능한 기술 연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제주항공, 다음달 부산∼싱가포르 운항 재개

제주항공이 다음달 24일부터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2월 마지막 운항을 한 지 2년 4개월만입니다.

제주항공은 부산∼방콕 노선도 6월말부터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카스, 가정용 맥주 시장 1분기 점유율 1위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 였습니다.

오비맥주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카스의 점유율이 40.4%로 가장 높았습니다.

카스의 점유율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가정용 맥주 유통채널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 GS25, 전국 620개 매장서 와인 장터

편의점 GS25가 전국 620개 매장과 온라인 주류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통합 와인 장터를 엽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 중 20곳은 고가의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100여개가 넘는 주류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GS25는 주류 강화점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신세계백화점, 2030 겨냥한 '청춘마켓' 개최

신세계백화점이, 5월 한 달간 2030 젊은 층을 위한 패션 행사 '청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뒤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브랜드의 매출이 급증한 점을 고려해 그간 백화점에서는 없었던 SNS 인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행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