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PCR 검사만"

  • 2년 전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PCR 검사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됐던 신속항원검사가 오는 11일부터 중단됩니다.

질병관리청은 확진자 감소 추세와 진단에서 진료ㆍ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동네 병ㆍ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보건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고 PCR 검사만 현재처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일까지는 검사가 유지되며, PCR 검사는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이뤄집니다.

방역당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시설 등에는 자가검사키트를 무료로 배급할 계획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시키트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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