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검토…의견 수렴중"

  • 2년 전
정부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검토…의견 수렴중"

정부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 중인 신속항원검사 중단을 검토 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관련 질의에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과 관계 부처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별진료소의 신속항원검사는 지난 1월 말 시행됐으며, 지난달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비롯해 동네 병ㆍ의원에서도 전문가용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검사 기관이 늘자 방역당국은 보건소의 경우 유전자 증폭 검사에 집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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