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광주 아파트 현장소장 업무상과실치상혐의 입건

  • 2년 전
'붕괴' 광주 아파트 현장소장 업무상과실치상혐의 입건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입건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이 아파트 건설 현장소장 49살 A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와 과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 정황이 담긴 증거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현장 감식은 현재 진행 중인 안전진단 결과와 수색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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