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건강이상설?" 영국 여왕 운전대 잡고 드라이브

  • 3년 전
선글라스를 쓰고 스카프를 두른 사진 속 운전자는 최근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인데요.

현지 시간 1일 영국 언론들은 런던 근교에 있는 윈저성에서 녹색 재규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여왕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외신은 지난달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뒤 모든 외부 일정을 취소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이번 나들이는 반가운 광경이라고 전했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올해 95세로 왕실 측은 줄곧 여왕의 건강엔 문제가 없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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