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 5명 추가 확진…누적 39명

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 5명 추가 확진…누적 39명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0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5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연천 육군 신병교육대 훈련병입니다.

이로써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연천 신병교육대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5명은 모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925명이며, 이 가운데 264명이 돌파감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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