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軍 확진 4명 추가…상무대 누적 30명 外

  • 3년 전
[한줄뉴스] 軍 확진 4명 추가…상무대 누적 30명 外

▶ 軍 확진 4명 추가…상무대 누적 30명

국방부는 육군 교육시설인 상무대에서 3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상무대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 강점기 '6·10만세 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일제강점기 강제 병합 등에 항거한 '6·10만세 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관련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 디지털 성범죄에 최대 징역 29년 3개월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상습적인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 범죄에 권고 형량을 최대 징역 29년 3개월로 확정했습니다.

이 기준안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 세수 줄고 지출급증…10월 나랏빚 813조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들어 10월까지 국세 수입은 작년보다 7조 원 가까이 줄어든 반면 지출은 50조 원 넘게 늘어 나랏빚이 813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식품첨가물, 우울증 치료제로 둔갑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을 우울증 치료용으로 광고하고, 밀수입한 진통제를 만병통치약으로 판매한 방문판매업자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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