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주영·임종성 의원 '투기 의혹' 무혐의 처분

  • 3년 전
경찰, 김주영·임종성 의원 '투기 의혹' 무혐의 처분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어제(10일)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임종성 의원에 대해 각각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부친이 지난 2019년 경기 화성 남양 뉴타운 인근의 임야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투기의혹이 제기됐고 임 의원은 지난 2018년 부인 등이 경기 광주시 택지지구 토지를 매입해 업무상 비밀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의원에 대한 각종 증거를 넘겨받아 수사했으나 위법의 소지가 없어 무혐의 처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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