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전화인터뷰] 김경진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에게 묻는 정국 현안

  • 3년 전
[1번지 전화인터뷰] 김경진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대담 : 김경진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캠프의 김경진 대외협력특보 연결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공수처에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검도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캠프에서는 수사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윤 전 총장은 김웅 의원의 메신저 캡처본 안에 등장한 고발장을 괴문서라고 표현했는데요. 두 건의 고발장 중 하나는 실제로 국민의힘이 8월에 제출한 고발장과도 동일한 부분이 있습니다. 괴문서라고만 규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대검은 이번 의혹 제보자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했는데요. 캠프에서 특정하는 인물이 있는 건가요? 윤 전 총장은 제보자의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을 때가 되면 부르겠다"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 국감 출석에 부르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데요. 요청이 온다면 응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