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도 북한 여행금지 유지…1년 또 연장

  • 3년 전
바이든 정부도 북한 여행금지 유지…1년 또 연장

미국이 지난 2017년 자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이후 취한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처를 조 바이든 행정부도 유지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 국무부가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는 내년 8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국무부는 미국 국민에게 신체의 안전에 시급한 위험이 될 수 있는 체포, 장기 구금에 관한 심각한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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