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등 7개국 여행금지 내년 1월까지 연장

  • 2년 전
우크라이나 등 7개국 여행금지 내년 1월까지 연장

외교부는 이달 말까지인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 금지 7개국은 우크라이나와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이며, 필리핀과 러시아, 벨라루스 일부 지역도 여행 금지 지역에 지정됐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정세,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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