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배우 김용건 "예비 엄마 출산과 자녀 위해 최선" 外

  • 3년 전
[SNS핫피플] 배우 김용건 "예비 엄마 출산과 자녀 위해 최선" 外

▶ 배우 김용건 "예비 엄마 출산과 자녀 위해 최선"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오랜 연인인 39살 연하 A씨와 법적 다툼을 끝낸 배우 김용건 씨입니다.

A씨 변호인은 입장문에서 "김용건이 A씨에게 사과하고 A씨가 용서함으로써 서로 원만히 화해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김용건 씨도 입장문에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A씨는 임신 소식을 들은 김용건 씨가 출산에 반대하자 그를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고소했었지만, 오늘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 엘튼 존, BTS '퍼미션 투 댄스'에 답가

두 번째 핫피플은 방탄소년단의 신곡에 화답한 영국의 전설적인 가수 '엘튼 존'입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신곡의 영어 가사 중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그냥 엘튼 존을 따라 노래 부르자"라는 자신의 파트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엘튼 존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RM의 이어지는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며 BTS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색적인 '언택트 듀엣'이 성사된 셈인데요.

엘튼 존의 화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에 동참하며 국제 수어 안무를 추는 영상도 올려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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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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