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래연습장 진단검사 행정명령…"위반사례 다수적발"
  • 3년 전
서울시, 노래연습장 진단검사 행정명령…"위반사례 다수적발"

서울시가 최근 강북구 등에서 노래연습장을 통한 코로나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노래연습장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시행시기는 오늘(1)부터 13일로, 서울 전 지역 노래연습장의 모든 관리자와 영업주, 종사자는 반드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에 따르면 노래연습장 영업이 재개된 올해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방역수칙 위반사례는 모두 116건 적발됐으며 도우미 고용을 비롯해 영업시간 위반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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