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마지막 반환점 되길"…野 "방역대책 기준 의문"

  • 3년 전
與 "마지막 반환점 되길"…野 "방역대책 기준 의문"

정부가 모레(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낮추기로 한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정부가 고심 끝에 내린 판단이겠지만 국민들께는 송구스럽다"며 "이번 정부 발표가 일상의 회복으로 가는 길의 '마지막 반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자영업자 등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한 조치는 다행"이라면서도 "정부 방역대책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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