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빅맨 이승현, 외곽에서 폭발…오리온 2연패 탈출

  • 3년 전
[프로농구] 빅맨 이승현, 외곽에서 폭발…오리온 2연패 탈출

프로농구 오리온이 인천에서 벌어진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종현의 활약을 앞세워 82대 74로 승리했습니다.

오리온 '빅맨' 이승현이 24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주도했습니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4개의 3점슛을 림에 꽂으며 외곽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2연패를 끊은 오리온은 3위를 지켰고, 전자랜드는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