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값 9년만에 최대↑…전세는 5년만에 최고

  • 3년 전
지난해 집값 9년만에 최대↑…전세는 5년만에 최고

지난해 전국 집값이 5.36% 올라 9년 만에 최고로 뛴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4.74% 올라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구로구 3.61%, 동대문구 3.59%, 강북구 3.49% 등의 순으로 외곽 지역의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이 7.57% 올라 가장 크게 뛰었고, 단독은 2.5%, 연립은 1.16% 각각 상승했습니다.

전국의 전셋값도 4.61% 올라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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