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용구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재수사

  • 3년 전
검찰, 이용구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재수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 기사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재수사가 이뤄집니다.

대검찰청은 시민단체들이 이 차관을 고발한 사건을 오늘(22일)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사건을 지난달 12일 내사 종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차관이 텔레그램 방에서 대화한 '이종근 2'로 의심받고 있는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이 이 사건 지휘를 맡게 돼 또 다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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