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차관 첫 소환 조사

  • 3년 전
검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차관 첫 소환 조사

검찰이 택시 기사 폭행 혐의를 받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22일) 이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사건 당일 폭행 경위와 이후 경찰에서 내사 종결을 받은 과정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 기사를 폭행했지만, 경찰에 입건되지 않아 논란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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