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코로나19 전용 병원' 만들어 병상 확보해야"

  • 4년 전
의협 "'코로나19 전용 병원' 만들어 병상 확보해야"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전용 병원을 지정해 중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하라고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오늘(1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중환자 관리를 위해 즉시 코로나19 전용병원을 지정하고 최근 환자가 급증하는 수도권부터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무증상이거나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찾아내기 위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의 검사 역량을 확충하고 감염 이후 회복기 환자에 대한 지침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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