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치료 참여 병원 779곳으로 확대

  • 2년 전
코로나19 검사·치료 참여 병원 779곳으로 확대

신속항원검사를 비롯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이 300곳 가까이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기존 482곳에서 오늘(7일)부터 779곳으로 확대됩니다.

304곳이 새롭게 참여하고 7곳은 참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감염 관리시설을 갖춘 '호흡기 전담 클리닉'도 이달 중 28곳이 새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키트 품귀 현상이 지속되자 정부는 이번 주 개인 구매용 키트 1,000만명분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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