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캠리 등 47개 차종 8만 대 리콜

  • 4년 전
코나 전기차·캠리 등 47개 차종 8만 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와 토요타, 포드, BMW 등 47개 차종 약 8만2,000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5만2,000여 대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 등 24개 차종 1만5,000여 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 꺼짐 가능성 등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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