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기아, 5개 차종 73만2천여대 리콜 外

  • 2년 전
[비즈&] 현대차·기아, 5개 차종 73만2천여대 리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기아, 5개 차종 73만2천여대 리콜

현대차와 기아의 5개 차종 73만2,000여대가 리콜됩니다.

투싼, 쏘렌토, 스포티지 3개 차종 72만7천여대에선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 결함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아 쏘울 4,800여대는 에어백 결함으로, 카니발 280대는 안전띠 결함으로 각각 국토부로부터 리콜 조치 명령을 받았습니다.

▶ 두산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

채권단 관리를 졸업한 두산중공업이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바꿉니다.

새 사명의 에너빌리티는 에너지와 지속가능성의 조합어로,이 두 가지의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사명 변경은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바꾼 지 21년만입니다.

▶ 맥도날드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출시

한국맥도날드가 고객 혜택 서비스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를 출시했습니다.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이용객은 맥도날드 구매액 100원당 포인트를 5점씩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아프리카TV, 프로야구 '2022 KBO리그' 생중계

아프리카TV가 프로야구 KBO리그의 시범경기부터 포스트 시즌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이와 함께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구단별 야구 편파 중계 BJ가 프로야구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도 격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중흥그룹·대우건설, 산불 피해 성금 5억원 기탁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은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 기탁합니다.

정창선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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