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근 발인 애도…"겨우 울음 누르며 기도"

  • 3년 전
이낙연, 측근 발인 애도…"겨우 울음 누르며 기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측근인 고(故) 이모 당대표 부실장에게 다시 한번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부실장 발인 이튿날인 오늘(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했던 세월, 마음에 간직하겠다"고 추모했습니다.

이어 "좋은 날보다 힘든 날이 훨씬 더 많은 세상살이"라며 "자네에게는 더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문 당시 "겨우 울음을 누르며 기도만 드렸다"며 유가족에게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았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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