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공장 사장 구속기소

  • 3년 전
남녀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공장 사장 구속기소

남녀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한 공장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불법 촬영과 강제 추행 혐의로 모 업체 사장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2014년 3월부터 약 1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의 한 공장 남녀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몽골인 등 이주노동자들을 117차례 불법 촬영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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