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대선 패배 스트레스?…백발 된 트럼프

  • 4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대선 승복을 미루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패배 스트레스가 컸던 탓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확 달라진 머리 모양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평소 앞머리를 살짝 올리고 옆머리를 빗어넘긴 밝은 금색의 독특한 '수탉 머리' 스타일이 트럼프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요.

지난 13일, 8일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은 눈에 띄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8일 만에 하얀 백발로 바뀐 겁니다.

트럼프의 바뀐 머리색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스트레스와 마음고생으로 머리가 하얘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동정론을 위한 의도적 연출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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