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터키·그리스 강진 사망자 69명으로 늘어
  • 3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지난달 30일 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에게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는데요.

추가 희생자가 확인되면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9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9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약 20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수색·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터키 당국은 약 2천 명의 인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