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어둠 속 터키 도심 가로지르는 양떼

  • 4년 전
어둠이 내려앉은 도심 한복판에서 동물이 떼 지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터키 중북부 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 삼순인데요.

코로나19로 인적이 끊긴 틈을 타 양 수백 마리가 양치기를 따라 도심을 가로지르는 흔치 않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터키에서는 지금까지 12만 6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