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끝내기 안타…4연패 끊고 5위 탈환

  • 4년 전
◀ 앵커 ▶

프로야구에서 두산이 LG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하루 만에 5위를 탈환했습니다.

8회 허경민의 적시타와 밀어내기 등으로 석 점을 뽑아 동점을 만든 두산은 9회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4연패에서 벗어나며 기아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KT는 시즌 14승을 거둔 선발 데스파이네의 호투를 앞세워 SK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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