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개척교회 예배 참석자 10명 중 7명 확진

  • 4년 전
용인 개척교회 예배 참석자 10명 중 7명 확진

경기도 용인의 한 개척교회에서 목사와 예배 참석자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용인 수지구 죽전동 새빛교회에서 지난 16일 오전 열린 예배에 10명이 참석했는데 이중 교회 목사 A씨와 지인 등 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사의 자녀와 자녀의 지인 등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서울에서 온 다른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며, 이들 확진자로 인한 n차 감염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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