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서 정부 규탄 시위대 거리로

  • 4년 전
브라질 상파울로 거리로 코로나19 대응책과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나섰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사망한 희생자들과 경찰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난하고 지지자들과 집회에 참석했었는데요.

시위대는 현 브라질 정부를 '죽음의 정부'라고 말하며 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방법에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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