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 대통령 가족 4명째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의 가족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장남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보좌진은 플라비우 의원이 무증상자로 분류됐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몸 상태는 좋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가족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이번이 4명째인데요.

지난달 초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뒤이어 영부인 미셸리 여사와 넷째아들 자이르 헤난 보우소나루도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