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살아있다' 개봉 첫날 20만 동원

  • 4년 전
배우 유아인·박신혜 씨가 주연한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날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날인 그제(24일) 20만 4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이후 최고 오프닝 성적인데요.

개봉 첫날 20만 명을 넘긴 것은 지난 1월 2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살아있다'는 예매율 역시 어제 오후 기준 60%를 넘어서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지금의 흥행세라면 침체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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