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블랙머니' 개봉 첫날 1위…흥행 청신호

  • 5년 전
조진웅·이하늬 주연의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개봉일 1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신의 한 수 : 귀수 편'과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쳤는데요.

실화 사건을 소재로 한 '블랙머니'는 대한민국 최고 금융 스캔들을 파헤치려는 한 검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정지영 감독의 예리한 통찰력과 탄탄한 스토리, 조진웅 씨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더해져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